박보검·션도 완주…노스페이스, 2026 TNF 100 코리아 성료
22km 부문 신설…강릉서 2200여명 참여
- 박혜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16~17일 이틀간 강릉 일대에서 개최한 글로벌 트레일러닝 대회 '2026 TNF 100 코리아 위드 벡티브'(2026 TNF 100 코리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TNF 100'은 노스페이스 브랜드 슬로건인 '멈추지 않는 탐험'을 상징하는 대표적 이벤트로 대한민국을 비롯해 대만, 홍콩, 태국 등에서 개최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글로벌 트레일러닝 대회다.
노스페이스가 개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 동부지방산림청, 강릉시, 강원관광재단 및 강릉관광개발공사 등이 후원한 이번 2026 TNF 100 코리아는 참가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기존 10km, 50km 및 100km 외 22km 부문을 신설했다.
총 4개 부문에 걸쳐 2200여 명의 국내·외 선수들이 참가해 각자의 기량을 펼쳤다. 노스페이스 홍보대사인 배우 박보검과 가수 션도 10km 부문에서 완주하며 대회 열기를 더했다.
이번 대회에는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선수들이 활약했다. 임정현 선수는 12시간 0분 38초의 기록으로 작년에 이어 100km 부문 2연패를 달성했고, 박수지 선수는 5시간 23분 37초의 기록으로 50km 여자 부문 1위에 올랐다.
10km 부문에 참여한 박보검과 션은 각각 54분 27초, 54분 39초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9월 박보검을 새로운 홍보대사로 발탁한 노스페이스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앞세워 마케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사장은 "올해는 참가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대회로 운영돼 더욱 뜻 깊었고, 앞으로도 국내 아웃도어·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더 많은 분들이 '자연과의 더 나은 공존'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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