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젠지와 베트남서 첫 e스포츠 프로젝트…글로벌 팬덤 공략

체험형 팬부스 설치·젠지 선수단 미팅…전략 제품 선보여

체험형 팬부스 전경.(오뚜기 제공)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오뚜기(007310)가 글로벌 프로게임단 젠지e스포츠와 베트남에서 열린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정규 대회에 참여해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2026 KRX Homefront LCK(DRX vs GEN)' 행사에서 4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첫 공식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행사는 'Everyday TASTE, Everyday PLAY'(게임을 즐기는 모든 순간에 맛있는 오뚜기가 함께합니다)를 메시지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현장에는 'GEN.G X OTOKI' 체험형 팬부스가 설치돼 △피클볼 던지기 △숨은 오뚜기와 젠랑이 찾기 △랜덤 뽑기 게임 등과, 메인 경기 종료 후 S석 티켓 구매자 400명을 대상으로 젠지 선수단과의 팬 미팅을 열었다.

베트남 법인의 주요 전략 제품인 △진라면 순한맛 △진라면 매운맛 △북경짜장 △열라면 △오빠라면 치즈볶음면 등 5개 제품을 선수 콘셉트와 연계하고, 제품별 레시피를 담은 포토카드 제공과 '선수 따라 오뚜기 라면 끓이기'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한편 젠지e스포츠는 한국과 미국, 중국 등 세계 시장에서 5개 팀과 선수단을 운영하는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이다. LCK 역사상 처음으로 4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는 등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ausu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