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지에프홀딩스, 1분기 영업익 1176억…전년비 23.9%↑

매출 2조837억 0.6%↑…"주요 계열사 실적 호조, 2분기도 기대"

현대백화점 사옥(현대지에프홀딩스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의 지주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가 주요 계열사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견조한 성장을 이뤄냈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 83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7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9% 늘었다고 8일 공시했따.

이번 실적 반등은 현대그린푸드와 현대홈쇼핑 등 핵심 계열사들이 수익성 개선을 주도한 결과로 풀이된다. 주력 자회사들이 각 사업 부문에서 견실한 성과를 거두면서 지주사의 연결 실적 전반을 끌어올렸다.

현대지에프홀딩스 관계자는 "현대그린푸드, 현대홈쇼핑 등 주요 계열사의 실적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며 "2분기에도 백화점, 홈쇼핑 등 자회사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