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노브랜드, 몽골에 전문점 오픈…2028년까지 15개 확대

이마트, 2016년 첫 점포 진출…하루 평균 방문객 3만명

몽골 이마트 내 노브랜드 코너에서 현지 고객들이 구매하는 모습.(이마트 제공)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이마트(139480)의 대표 PB 브랜드 '노브랜드'(No Brand)가 몽골 시장에 전문점 형태로 3개 매장을 개점한다고 7일 밝혔다.

노브랜드 전문점 진출 배경에는 몽골 현지에서 검증된 상품 경쟁력과 높은 고객 수요가 주요인으로 꼽힌다.

이마트는 올해를 시작으로 2028년까지 15개 매장으로 확대하고 전용 물류 클러스터 구축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10년 내 50개 점까지 출점을 확대해 몽골 전역으로 네트워크를 넓혀갈 방침이다.

이마트는 2016년 첫 진출 이후 점포를 꾸준히 확대해 현재 6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주말 하루 평균 방문객이 3만 명 가까이 될 정도로 몽골의 핵심 유통 채널로 성장했다.

이마트 인기에 힘입어 노브랜드 매출은 2016년 진출 이후 매년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연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한편 몽골은 젊은 인구 비중이 높고 한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유통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곳으로 꼽힌다. 이에 국내 대형마트와 편의점 중심으로 다양한 기업이 진출해 있다.

ausu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