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차 맞은 이마트 환경보호 '가플지우' 캠페인…8개사 추가 참여
폐플라스틱 수거해 재활용…해안 정화·교육 활동
- 박혜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이마트(139480)는 '가플지우' 캠페인 추진 협약식에 신규 8개 파트너사가 추가로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 바다'의 줄임말인 '가플지우'는 2018년 이마트와 테라사이클, 한국P&G 3개사가 시작해 이제는 유통사·제조사·공공기관 등 19개사가 참여하는 국내 대표 자원순환 캠페인으로 성장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기존 파트너사에 더해 블루사이렌, 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 유엔협회세계연맹, 재단법인 나섬, 한국청소협회, 무림페이퍼, 한국청정음료,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등이 참여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은 '가플지우'는 전국 이마트 매장 내 플라스틱 수거함을 설치해 폐플라스틱 수거에 나선 것을 시작으로 해마다 활동 범위를 계속 늘려왔다. 현재는 해안 정화 활동과 해양 환경 보호 교육까지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기존에 재활용이 어려웠던 저품질 폐플라스틱까지 활용 범위를 넓혀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제작하고 지역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수거된 플라스틱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되면서 실제로 지역사회에서 쓰이는 모습을 보면 보람 있다"고 말했다.
협약식 다음 날인 25일에는 이마트 임직원들과 파트너사인 블루사이렌이 인천 영종도 삼목항 일대에서 해안 정화 활동인 '이달의 바다'를 진행했다.
이창열 이마트 ESG담당은 "가플지우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고객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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