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배럴, 국가대표 6명 선발…9월 아시안게임 출전 한걸음

엘리트 수영 선수 후원…국내 수영 저변 확대

배럴이 후원하는 '팀 배럴' 선수들(배럴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267790)은 지난달 23~28일 열린 '2026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배럴이 후원하는 '팀 배럴'의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9월 개최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 여부를 가르는 중요한 대회로 전국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선발전에서 팀 배럴 선수들은 한국 신기록과 개인 최고 기록을 잇따라 경신하며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최동열(강원특별자치도청)은 남자 평영 50m, 100m 2관왕을 차지했고, 남자 평영 200m 한국 신기록 보유자인 조성재(국군체육부대)는 이번 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개인 세 번째 아시안게임 출전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여자 배영 김승원(경기체고1)은 50m와 100m에서 2연패를 달성했으며, 특히 100m에서는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존재감을 드러했다. 여자 자유형 허연경(대전시설관리공단)은 주종목인 50m와 100m에서 모두 우승했다.

박시은(강원특별자치도청)은 여자 평영 50m·100m·200m 전 종목을 석권했고, 조현주(경북도청)는 지난해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세운 여자 자유형 200m 한국 신기록을 8개월 만에 다시 경신하며 12년 만에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됐다.

배럴은 연습용 수영복과 장비 지원은 물론, 기록 단축을 위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맞춤형 수모를 지원하는 등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해왔다.

배럴은 국가대표 선수뿐 아니라 실업팀, 체육고·체육중 등 엘리트 수영 선수들에게 수모와 장비를 지원하며 국내 수영 저변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 출시한 레이싱 수경 '엣지 레이서'는 선수들의 실제 경기 환경에서 테스트되며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배럴 관계자는 "팀 배럴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값진 성과를 거둬 후원사로서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편, 선수들과의 협업을 통해 스윔 라인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