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쿨플러스 이너웨어 매출 41% 급등…라인업 확대

냉감 기능성으로 통기성·착용감 강화

쿨플러스 이너웨어(홈플러스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홈플러스가 냉감 기능성 이너웨어 수요 증가에 대응해 '쿨플러스 이너웨어'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올해 쿨플러스 상품 수를 전년 대비 25% 늘렸다. 이번 라인업은 '입지 않은 듯 가벼운 착용감'을 핵심 콘셉트로, 심리스 구조에 메시와 냉감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과 착용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은 여름철 착용 피로도를 낮출 수 있는 '쿨플러스 심리스 브라'와 '쿨플러스 브라탑'이다. 데일리형부터 보정형까지 다양한 구색을 갖췄으며, 요가·필라테스 등 운동 시에도 활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달 내 남성 언더웨어 '마이핏플러스' 프리미엄 라인업도 확대한다. 꾸준한 인기를 보였던 가성비 상품 외에도 텐셀·숯 자카드 등 고급 소재를 사용한 기능성 드로즈, 트렁크, 런닝 등을 중심으로 취급 품목을 약 2배 늘릴 예정이다.

지난달 쿨플러스 이너웨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으며 품목별로는 단품 런닝 465%, 속바지가 92%, 브라·코디 팬티 매출이 27% 신장했다.

중장기적으로도 성장세가 뚜렷하다. 여성·여 주니어 쿨플러스 품목 전년비 매출 성장률은 2024년 23%, 2025년 34% 증가하며 기능성 이너웨어 수요 확대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김창규 홈플러스 이너웨어팀장은 "길어진 여름에 쾌적함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이너웨어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계절 변화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기능성 이너웨어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