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진출 10주년' 쉐이크쉑, 손종원 셰프와 협업 프로젝트

한정판 메뉴 올 여름 출시 예정…판매 수익 일부 취약계층 기부

쉐이크쉑과 협업한 손종원 셰프.(쉐이크쉑 제공)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쉐이크쉑이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아 손종원 셰프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이타닉 가든과 라망 시크레를 이끄는 손 셰프는 제철 식재료를 바탕으로 섬세하고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국내외 미식 업계에서 주목받는 요리사다.

협업 프로젝트는 식재료 본연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쉐이크쉑과 손 셰프의 음식 철학이 맞닿으며 성사됐다.

쉐이크쉑과 손 셰프는 쉐이크쉑의 탄생지인 뉴욕의 에너지를 표현한 한정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단순한 신메뉴 출시를 넘어 쉐이크쉑의 브랜드 가치를 표현하고 향후 컬리너리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는 여정으로 기획됐다.

4월에는 쉐이크쉑 컬리너리 디렉터 짐 프리쉬가 한국을 방문해 손 셰프와 함께 글로벌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 콘셉트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협업 과정은 쉐이크쉑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최종 협업 메뉴는 올 여름 전국 쉐이크쉑 매장에서 선보인다.

손 셰프는 협업 제품 판매에 따른 로열티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쉐이크쉑도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손 셰프와 협업은 단순한 메뉴 출시를 넘어 쉐이크쉑이 추구해온 가치와 방향성을 고객들에게 전하고 다양한 미식 경험을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su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