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저탄소인증우유 판매량 전월 대비 2배 상승"
온실가스 배출 10% 이상 감축한 목장 생산
- 황두현 기자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저탄소인증우유'(900mL)의 판매량이 전월 대비 약 2배 넘게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저탄소인증우유는 저탄소 축산 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기준치 대비 10% 이상 감축한 목장의 원유로 만든 친환경 프리미엄 우유다.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의 고품질 원유를 사용해 진하고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저탄소 인증 목장에서 생산한 우유인 만큼 사회적 가치나 개인의 신념 등을 중시하는 '가치 소비족'들을 겨냥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게 서울우유 측 설명이다.
서울우유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시행하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획득한 목장 총 107개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탄소 인증 원유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탄소 감축 등 지속 가능한 낙농 및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aus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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