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스프린트 진격의 거인 협업 이온음료 단독 출시

러닝·헬스족 겨냥…제로 슈거·제로 칼로리로 개발

(GS25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GS25가 트렌드 음료 브랜드 '스프린트'와 협업해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IP '진격의 거인'을 활용한 프리미엄 이온음료 2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5일 '스프린트 진격의 거인 이온자몽', '스프린트 진격의 거인 이온머스캣'를 선보인다.

최근 러닝, 헬스 등 스포츠 활동이 일상 속 라이프스타일로 정착하면서 이온음료 수요가 늘고 있다. GS25의 이온음료 카테고리 매출은 지난달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4% 신장했고 전체 음료 매출에서 이온음료가 차지하는 구성비도 2022년 8.5%에서 2025년 11.3%로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GS25는 스포츠 음료 시장 내 프리미엄, 제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편, 글로벌 인기 IP를 접목한 팬덤 마케팅을 강화해 편의점을 '문화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이온음료의 당 함량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제로 슈거, 제로 칼로리(100mL당 4kcal 미만) 사양으로 개발됐으며 고함량 전해질을 더해 운동 전후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상품 패키지에는 작품 속 주요 캐릭터인 조사병단 4인(에렌·미카사· 리바이·엘빈)의 이미지를 랜덤으로 디자인했다. 극 중 주요 대사를 인쇄해 팬들에게 추억과 수집의 즐거움을 더했다.

GS25는 단독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일까지 1+1 행사를 진행하고, 한정판 굿즈 증정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행사 상품을 GS Pay로 구매하면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스탬프가 적립되며, 스탬프 4개를 모으면 추첨을 통해 굿즈를 증정한다.

이종혁 GS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진격의 거인 협업 이온음료는 기능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담아낸 전략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기 IP 콜라보 제품을 통해 차별화된 음료 라인업과 새로운 고객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