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탱글, iF 디자인 어워드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본상 수상
삼양식품 "'파스타의 진화' 브랜드 정체성 시각적으로 설득력 있게 구성"
- 황두현 기자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삼양식품(003230)은 프리미엄 단백질 파스타 브랜드 '탱글'(Tangle)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
미적 완성도를 넘어 브랜드 전략, 사용자 경험, 실행 완성도 등을 종합 심사해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을 선정한다. 올해 어워드에는 전 세계 68개국에서 1만여 개의 프로젝트가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탱글은 이번 수상에서 '파스타의 진화'(The Evolution of Pasta)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설득력 있게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면의 형태를 반영한 브랜드 로고와 생동감 있는 제품 이미지, 그리고 조리의 생동감을 담은 시각 요소를 통해 경쾌하고 활력 넘치는 브랜드 톤을 효과적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다.
또한 패키지와 광고, 굿즈 등 전 영역에 걸쳐 일관된 브랜드 시스템을 구축하며 건강과 즐거움, 편의성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식문화를 제안한 점도 주목받았다.
탱글은 지난해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25 국제 식음료 품평회에서 '우수 미각상'을,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브랜딩, 패키징 부문에서 각각 본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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