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혜자로운 디저트' 론칭…"빵플레이션 잡는다"…균일가 1500원

가성비 PB 디저트로 '빵플레이션' 완화

(GS리테일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혜자로운 브랜드'를 통해 균일가 1500원의 초가성비 PB 디저트 시리즈, '혜자로운 디저트'를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혜자로운 브랜드는 합리적 가격과 높은 품질을 내세운 GS25 대표 PB 라인으로, 디저트 시리즈를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6일 출시되는 신상품은 △혜자로운 소보로땅콩크림빵 △혜자로운 단팥크림빵 2종이다. 트렌드 변화가 빠른 디저트 시장에서도 꾸준한 수요를 이어가고 있는 클래식 메뉴들로 라인업을 구성해 남녀노소 폭넓은 소비층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두 제품 모두 유사 상품 대비(GS25 판매 상품 기준) 최저가 수준의 가격이다. GS25는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자체 마진을 최소화하며 이 같은 가격을 책정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1500원 균일가와 '혜자로운'시리즈임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가격과 김혜자 선생님 이미지를 전면에 배치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가격은 낮추되 품질은 타협하지 않는다는 원칙 아래 담당 MD와 연구원이 협력사와 수차례 테스트 과정도 거쳤다.

GS25는 연내 혜자로운 딸기크림빵, 혜자로운 크림스틱빵 등 '혜자로운 디저트' 신상품 4종을 추가로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전용성 GS25 디저트팀 MD는 "고물가 상황에서 고객들이 체감하는 품목 중 하나가 빵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한 만큼, 가격과 품질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 개발에 집중했다"며 "합리적 소비의 기준이 되는 혜자로운 브랜드의 첫 디저트 시리즈로서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1500원 디저트'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