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시화공장 화재…"공장 전체 가동 중단, 진화·수습 중"

"대피 과정에서 3명 연기 흡입…추가 인명 피해 없어"
"관계 당국의 조사 적극 협조해 화재 경위 및 원인 확인할 것"

3일 오후 경기 시흥시 정왕동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6.2.3/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SPC삼립은 3일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시화공장 화재와 관련해 "현재 공장 전체 가동을 중단했으며 소방 당국과 협조해 화재 진압 및 현장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SPC삼립 및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9분께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삼립 시화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현재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SPC삼립은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3명이 대피 과정에서 연기 흡입 등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고 추가적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임직원 및 현장 인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화재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당사는 관계 당국의 조사에 적극 협조해 정확한 경위와 원인을 신속히 확인하겠다"고 덧붙였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