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신세계갤러리 청담서 키네(KYNE) 개인전 개최

국내 최대 규모…신작·대표작 중심으로 구성

(신세계백화점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일본의 인기 작가 키네(KYNE)의 국내 최대 규모 개인전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4월 4일까지 신세계갤러리 청담에서 열리는 이번 개인전은 키네의 팬은 물론 작가를 처음 접하는 관객도 작품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작가 키네의 2025년 신작과 대표작 아카이브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후쿠오카를 기반으로 활동해 온 키네는 1980년대 만화, 여성 팝 아이돌의 레코드 재킷 등 팝과 거리문화에서 추출한 이미지를 출발점으로 자신만의 회화 언어를 구축해 왔다. 패션 브랜드 협업, CD 재킷 디자인, 광고 등 다양한 영역으로 작품 활동을 확장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영감의 원천인 후쿠오카의 국도 3호선 'ROUTE 3'을 제목으로 삼아, 키네의 시그니처 도상인 여성 인물과 작가가 도시를 통과하며 포착해 온 장면을 함께 제시한다.

특히 미공개 신작 50여 점을 포함해 작가의 작품 세계를 집약적으로 조망하는 대표작 아카이브를 선보이며, 작가가 갤러리 벽면에 직접 제작한 대형 벽화도 감상할 수 있다. 아카이브 중 과거 아디다스와 협업한 스탠스미스 라인도 있다.

전시 오픈과 함께 전시 한정 판화 3종을 출시하며, 전시 굿즈도 함께 판매한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