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주문은 바로 여기로"…BBQ앱 가입자 500만명 돌파
수수료 부담 줄이고 고객·패밀리·본사 잇는 지속가능 상생 모델 구축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BBQ가 'BBQ앱'(자사앱)을 통해 고객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가맹점(이하 패밀리)의 운영 부담을 완화하며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BBQ앱의 누적 회원 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BBQ는 2019년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자사앱을 론칭했다.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 환경이 급변하던 2020년 가맹점 운영 안정과 매출 유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BBQ앱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당시 '네고왕' 등 대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힌 결과 BBQ앱 회원 수는 단기간에 260만 명까지 증가했다. 이 과정에서 BBQ는 마케팅 비용을 본사가 전액 부담하며 패밀리에게 실질 운영에 도움이 되는 자사앱 마케팅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BBQ는 BBQ앱을 통해 축적된 고객 소비 패턴과 주문 흐름을 분석해 가맹점 매출 증대와 연계하고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메뉴 개발에도 이를 활용하고 있다.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문 과정 간소화, UI·UX 개선, 맞춤형 혜택 제공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렇게 누적된 운영 개선은 BBQ앱 이용률과 고객 충성도 상승으로 이어졌고 현재 BBQ앱은 누적 회원 수 500만 명을 넘어서며 주요 주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자연스럽게 가맹점주들의 중개 수수료 부담도 점진적으로 완화됐으며 확보된 여력은 매장 운영 안정으로 이어지는 등 본사·패밀리·고객 간 상생 구조가 구축되고 있다.
BBQ 관계자는 "BBQ앱은 주문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출발했지만 현재는 고객 만족과 패밀리 경영 안정을 함께 고려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요청 사항들을 반영해 서비스 품질과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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