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백 2000만원 넘었다"…올해도 계속되는 샤넬 가격 인상

13일 가격 인상…클래식 맥시 핸드백 2033만원으로

서울 시내 한 백화점 샤넬 매장 모습. 2025.1.10/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13일 인기 가방 등 국내 제품 가격 일부를 인상했다. 올해 첫 가격 인상이다.

명품 업계에 따르면 샤넬코리아는 이날 국내에서 판매되는 가방 등 일부 품목의 가격을 상향 조정했다.

클래식 맥시 핸드백 가격은 기존 1892만 원에서 2033만 원으로 7.5% 오르며 2000만 원을 넘어섰다.

클래식 11.12백 램스킨 골드메탈 블랙은 1666만 원에서 1790만 원으로 7.4% 인상됐다. 미니 클래식백 램스킨 골드 메탈은 768만 원에서 825만 원으로 7.4% 올랐다.

보이 샤넬 플랩 백은 종전 1091만 원에서 1173만 원으로 7.5% 가격이 상승했다.

클래식 체인 지갑은 약 40만 원 오른 599만 5000원이다.

샤넬은 지난해에도 1월과 6월, 두 차례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