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2026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 참여…응원 광고 공개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곽윤기 선수 앰배서더로 선정

카스 올림픽 응원 광고(카스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카스는 다음 달 6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 대회 기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고, 다양한 올림픽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카스는 2024 파리올림픽에 이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도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빙상·스키 등 6개 종목 70여 명 규모의 국가대표 선수단이 2026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며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카스는 지난 2일 신규 광고 '잊혀지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를 위하여'를 공개했다.

올림픽 메달 성적보다 더 오래 남는 것은 이야기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도전 정신과 유대, 우정, 함께하는 순간의 의미를 조명한다.

영상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국민적 화제를 모았던 여자 컬링팀 '팀 킴'의 경기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곽윤기 선수의 재치 있는 세리머니 등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명장면을 담았다.

이와 함께 집이나 학교에서 친구들과 맥주를 나누며 경기를 응원하는 모습, 경기 후 서로를 격려하는 선수들의 장면을 교차해 보여주며 순위는 잊혀도 이야기는 계속된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또 생생한 감동을 전하기 위해 실제 올림픽 경기 중계 화면을 활용, 올림픽의 순간과 일상이 하나로 이어지는 경험을 담았다.

광고를 신호탄으로 카스는 본격적인 올림픽 마케팅에 나선다. 먼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선수를 카스 밀라노 올림픽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1월 중 올림픽 로고가 새겨진 한정 에디션 및 전용 잔 에디션을 출시한다.

올림픽 열기를 높이기 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윤민구 카스 브랜드팀 이사는 "메달보다 오래 남는 것은 이야기라는 캠페인 메시지처럼, 올림픽의 감동을 더 많은 순간으로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