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더글렌리벳 '몰트&솔트 마스터 클래스' 참가자 모집
오션 위에서 펼쳐진 최초의 위스키 소셜 다이닝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이 소금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위스키 클래스 '몰트&솔트 마스터 클래스'를 선보이고 감각적인 위스키 경험에 참여할 일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페이사이드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더 글렌리벳은 1824년 합법적인 증류 면허를 취득하며 스코틀랜드 싱글몰트의 기준을 세운 브랜드로 200여 년에 걸쳐 혁신적 위스키 경험을 제시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장해왔다. 이번 몰트&솔트 마스터 클래스 역시 이러한 브랜드의 혁신 철학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클래스는 국내 최대 천일염 생산지인 서해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이 빚은 소금의 순수한 결정과 싱글몰트 위스키의 깊은 풍미를 결합한 새로운 테이스팅 방식을 제시한다. 서해 자연 속에서 펼쳐진 이 독창적 테이스팅 경험은 더 글렌리벳만의 혁신적 시각으로 구현됐으며, 그 현장은 12월 중순 공개된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더 글렌리벳은 이 독창적 경험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서울 도심으로 확장해 선보인다. 도심 속 몰트&솔트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서해의 거대한 자연에서 받은 영감과 감각적 요소를 그대로 담아내 더 글렌리벳만의 혁신적 테이스팅 경험을 재현할 계획이다.
몰트&솔트 마스터 클래스는 페르노리카 코리아 브랜드 앰버서더의 멘토링과 함께 더 글렌리벳 12년, 14년, 18년 제품을 중심으로 한 테이스팅 세션으로 구성된다. 위스키의 풍미와 어우러지는 섬세한 미식 요소를 더하기 위해 페어링 솔트 스낵도 제공되며, 참가자들은 더 글렌리벳이 제안하는 오감에 기반한 감각적인 위스키 페어링 경험을 한층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미겔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몰트와 소금이라는 이색적인 조합을 오감으로 즐기는 이번 멘토링 세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싱글몰트를 경험하는 새로운 위스키 페어링의 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