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원더풀 방한 대전'…방한 의류·가전·침구 초특가전

쌀 사은행사·럭키볼 이벤트 진행

(마리오아울렛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마리오아울렛은 본격적인 겨울 수요에 대응해 이번 주말 '원더풀 방한 대전'을 열고 사은행사와 겨울 상품 특가전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기간 마리오아울렛 멤버십 고객은 15만 원 이상 구매 시 올해 수확한 마리오농장쌀 1㎏을 받을 수 있으며, 30만·60만·9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만·2만·3만 원의 마리오 상품권을 제공한다.

구매 영수증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인증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100% 당첨 럭키볼 이벤트'도 운영된다.

또한 오는 19일 스파오가 3관 2층에 신규 입점한다. 스파오는 12일부터 오픈 기념 최대 50% 할인전을 진행한다.

니트·코트·무스탕 등 겨울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며 LF계열 브랜드도 셔츠·점퍼·자켓 특가전을 진행한다. 슈퍼드라이·키르시는 덕다운 점퍼도 특가에 준비했다.

모조에스핀, 미샤가 가을·겨울 시즌 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아웃도어프로덕츠는 티셔츠·모자·가방을 1만 원부터, 다운점퍼를 3만 원부터 판매하는 스트릿 특가전을 연다.

엘르침구가 극세사 차렵이불·패드 등을 최대 70% 할인하는 겨울 침구전을 진행한다. 웨스트우드 매장에서는 겨울 신상 다운 상품 구매 시 이태리 테니스 브랜드 티셔츠를 증정하고, 25 F/W 티셔츠는 추가 30% 할인한다.

H&M과 에잇세컨즈 매장에서는 SPA 브랜드 겨울 슈퍼세일이 열리며, 나이키는 10·20·30만 원 구매 시 1·3·5만 원 할인, 아디다스는 전 제품 추가 30% 할인 이벤트를 연다.

공식 온라인몰 '마리오몰'에서도 오는 25일까지 올리비아로렌 등을 최대 83% 할인하며, 12월 15~28일까지 LYNN 상품을 최대 58% 할인 판매한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