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전속 모델 배우 한소희 선정…"세련된 감성 브랜드와 맞닿아"
11월 신메뉴 캠페인으로 '맛과 스타일을 선도하는' 메시지 전달 예정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배우 한소희를 새로운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bhc는 배우 한소희가 가진 강렬한 카리스마, 그리고 세련되고 자신감 있는 태도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맛과 스타일을 선도하는 트렌디한 치킨'과 잘 어울린다고 평가했다.
MZ세대를 대표하는 스타일 아이콘이자 감각적인 이미지로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는 만큼, bhc의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클'을 비롯해 프라이드 '콰삭킹', 간장 베이스의 '맛초킹' 등 다양한 메뉴의 맛과 매력을 표현하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한소희 배우는 자신만의 세계를 확장하며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박화영 감독의 신작 영화 '프로젝트 Y' 촬영을 완료하고, 한국판 리메이크 영화 '인턴' 촬영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과 함께 브랜드 캠페인과의 시너지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bhc는 오는 11월 출시 예정인 신제품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한소희 배우와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이번 신제품은 한소희 배우의 생일에 맞춰 11월 중 출시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bhc 관계자는 "한소희 배우는 트렌디함을 이끌어 가는 세련된 감성과 자신감 있는 이미지를 갖춘 배우로, bhc가 추구하는 브랜드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 한소희 배우와 함께 신제품 출시와 함께 선보일 광고 캠페인을 통해 맛과 스타일을 선도하는 bhc의 브랜드 철학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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