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가을 세일 시작…삼겹살·한우 '50% 할인'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BLACK 홈플런'
- 문창석 기자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가을 첫 대규모 슈퍼세일 'BLACK 홈플런' 1주차 행사를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미국산 '옥먹돼 삼겹살·목심'을 파격가로 제공한다. '당당 3990옛날통닭'도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으며 '휘라 노르웨이 생연어 횟감용 대용량팩'은 50% 할인한다.
같은 기간 '농협안심한우 1등급 암소 등심'을 반값에 판매하고, 국내산 '특란 30구'는 20% 할인에 농할 쿠폰 20% 추가 할인을 더한다. '새벽수확 양상추', '애호박', '산지 그대로 사과' 등도 특가에 판매한다.
또 캐나다산 '보먹돼 삼겹살·목심'과 '한돈 브랜드 암퇘지 삼겹살·목심'도 50% 할인하며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도 반값에 판매한다. '생물 제주 갈치 전 품목', '손질 오징어', '완도 전복' 등 수산물도 특가에 준비했다.
1+1 혜택도 마련했다.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국산콩 두부 9종', '핫도그 전 품목', 'CJ·해표 참기름·들기름·올리브유' 등을 모두 1+1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다음달 9일까지 전국 49개 점포에서 각 점포에 입점된 패션·리빙·식음 등 약 7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BLACK 홈플런, 몰빵데이 시즌3'도 진행한다. 패션·리빙 카테고리에서 최대 50% 할인하며, 홈플러스 쇼핑몰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시 랜덤 사은품이 담긴 '황금 봉투(일 100개 한정)'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다음달 12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및 앱 설치 고객을 대상으로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해, 스탬프 4개를 완성하면 1만 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마트·온라인·익스프레스·몰이 총출동해 제철 맞은 신선 먹거리부터 생활용품 등을 엄선해 파격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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