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650만 개 추석상품 '특가 판매'…명절 수요 공략
축산·과일·수산물부터 주요 브랜드 상품까지
- 문창석 기자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11번가는 15일부터 30일까지 총 650만여 개의 특가 상품을 망라한 추석맞이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 '따뜻함을 더하는 추석 한가득'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축산 카테고리에선 △더그린파머스 1++등급 한우 선물세트 △녹진한우 1등급 한우 선물세트 등 '가성비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과일의 경우 △전남 나주에서 자란 햇 나주배 △당도 16브릭스 이상의 경산자인농협 샤인머스켓 △제주농협 귤로장생 하우스감귤 등 전국 유명산지에서 생산된 고품질 제품들로 엄선했다.
가을 제철 수산물은 △연평도 활 수꽃게 △남해안 자연산 돌문어 △국내산 햇 생물새우 등 산지직송 상품을 준비했다.
주요 브랜드 상품도 매일 한 곳씩 집중 세일한다. 구체적으로 △CJ제일제당(17일) △LG생활건강(18일) △바디프랜드(22일) △동원F&B(23일) △아모레퍼시픽(25일) △센트룸(30일) 등이 있다.
또 주 7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팅배송'을 통해 △설화수 NEW 자음 2종 기획세트 △LG생활건강 헤어·바디용품 선물세트 △CJ 스팸 선물세트 11호 △동원참치 O-15호 선물세트 등 인기 브랜드별 선물세트를 명절 직전에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로 응모 고객을 추첨해 약 12만 원 상당의 '농협안심한우 1등급 한우 선물세트' 등을 나눠준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올해 추석은 고물가 기조 속 실속형 소비가 지속될 것"이라며 "산지 생산자들과 지역농협, 입점 판매자들과 협업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them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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