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마블런 서울 2025' 공식 스폰서 참여…현장 부스 운영

참가자 전원에게 뿌링클 나쵸 제공

(다이닝브랜즈그룹 제공)

(서울=뉴스1) 김명신 기자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마블 테마의 러닝 축제 '마블런 서울 2025'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고 현장 부스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마블런(Marvel Run)은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마블(Marvel)을 테마로 한 러닝 행사로, 국내에서는 2016년 첫 개최 이후 매년 1만 명 이상이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14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며, 모집 인원 1만 5000명이 단 이틀 만에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달콤 짭조름한 뿌링클 시즈닝과 고소한 나쵸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bhc의 ‘뿌링클 나쵸’가 포함된 완주 패키지를 제공한다.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벤트 부스에서는 해머 파워 이벤트(HAMMER POWER EVENT)를 진행한다. bhc 자사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마블의 인기 캐릭터인 '토르'의 묠니르처럼 망치를 들고 타격대를 내려치면, 타격 결과에 따라 최대 1만 원 상당의 bhc 할인권을 증정한다.

bhc 관계자는 "bhc는 이번 참여를 통해 맛있는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협업을 통해 고객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lil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