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추석 맞이 '2025 기프트 셀렉션' 출시…4만원부터 200만원까지

(서울=뉴스1) 김명신 기자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추석을 앞두고 프리미엄 선물 세트 '2025 기프트 셀렉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2025 기프트 셀렉션은 명월관 한우를 비롯한 프리미엄 육류, 미식의 정수를 담은 고메 세트, 호텔 셰프의 노하우를 살린 가정간편식, 호텔 김치의 오리지널 수펙스(SUPEX) 김치, 구스다운 침구·타월·디퓨저 등 5개 카테고리에 걸쳐 50여 종의 상품으로 마련했다.

가격대 또한 4만 원대부터 200만 원까지 구성해 가성비부터 프리미엄까지 폭넓은 옵션을 제공한다.

2025 기프트 셀렉션은 환경을 생각한 포장 또한 적용했다. 생분해성 종이 포장재는 접착제와 스티로폼을 배제해 박스 그대로 분리배출이 가능하고, 내구성과 보냉성을 모두 갖춘 보냉백을 제공해 선물 이후에도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친환경성과 소비자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워커힐 관계자는 "워커힐의 셰프들과 MD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2025 기프트 셀렉션이 올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소중한 이들과 함께하는 자리에 더욱 빛을 발할 이번 선물 세트로 어느 때보다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lil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