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모티브로 만든 버거"…버거킹, '더오치 맥시멈' 출시

패티 4장+치즈 8장까지 선택 가능

(버거킹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버거킹은 파이터 추성훈을 내세워 육즙 가득한 직화 패티와 풍부한 치즈가 어우러진 신제품 '더블 오리지널 치즈 맥시멈'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버거킹은 패티와 치즈 조합에 따라 이번 더오치 맥시멈 시리즈를 세 단계로 구성했다. '더오치 맥시멈2'는 직화 비프 패티 2장과 치즈 4장을 담아 기본 구성을 완성했고 '더오치 맥시멈3'은 패티 3장과 치즈 6장으로 구성을 한층 강화했다.

시리즈의 정점인 '더오치 맥시멈 원파운더'는 무려 패티 4장과 치즈 8장이 들어간 구성으로 맥시멈의 묵직함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모든 제품은 버거킹의 시그니처인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를 사용해 육즙과 불맛을 극대화했다. 패티 한 장 한 장마다 스며든 직화향과 진한 치즈의 조화가 입안 가득 퍼지며 만족감을 준다.

'맥시멈'은 버거킹에서 가장 풍만한 만족감을 선사하는 제품 플랫폼이다. 직화로 구운 100% 순 쇠고기 패티를 2장부터 4장까지 겹겹이 쌓아 버거킹의 시그니처인 불맛과 육즙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더오치 맥시멈은 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모델로 기용해 그가 평소 실천하는 육류 위주의 식단과 고강도 훈련을 이어가는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제품 기획에 착안했다. 개발 과정에서 추성훈과 의견을 나누며 제품을 완성한 만큼 그의 도전 정신과 에너지가 제품 전반에 녹아 캠페인의 몰입도를 높였다.

버거킹 관계자는 "더오치 맥시멈은 직화로 구운 패티와 풍부한 치즈 조합으로 압도적인 볼륨감과 깊은 풍미를 동시에 구현한 제품"이라며 "단순히 양이 많은 버거를 넘어 불맛과 치즈라는 버거킹의 정체성을 모델 추성훈씨로부터 영감을 받아 가장 직관적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