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휴가철 맞이 '바캉스 특별 패키지' 최대 37% 할인
여름 여행지·홈캉스 맞춤 전통주 패키지 제안
- 이강 기자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배상면주가는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 특별 패키지'를 최대 37%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술 큐레이션 플랫폼 홈술닷컴에서 진행되며, 여행지에서 전통주를 맞춤 잔에 즐기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느린마을 방울톡과 브랜드잔을 묶은 패키지는 20% 할인 판매한다. 느린마을 방울톡은 인공감미료 없이 빚은 막걸리에 세밀한 탄산을 더해 청량감을 높였으며, 밀폐 용기를 사용해 생막걸리임에도 눕혀서 보관할 수 있어 여행지 휴대에 적합하다.
빙탄복 3병과 호감 3병에 미니와인잔을 더한 '감탄 패키지'는 37% 할인 판매한다. 빙탄복과 호감은 각각 복분자와 대봉감을 원료로 한 탄산주로, 달콤한 과실향과 7도·6도의 알코올도수를 지녀 여름밤 가볍게 즐기기 좋다.
이와 함께 '느린마을 홈캉스 패키지'도 선보인다. 느린마을 사계절, 느린마을 방울톡, 느린마을 한 번 더 등 3종의 막걸리와 배상면주가 장군잔을 묶어 37% 할인 판매한다. 무첨가 막걸리의 대표 격인 사계절, 톡톡 튀는 탄산이 매력인 방울톡, 묵직한 사양주 맛의 한 번 더 등 서로 다른 매력을 한 세트로 즐길 수 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휴가철 다양한 전통주를 맞춤 잔과 함께 제대로 맛보시길 바라는 취지에서 바캉스 특별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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