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원더컬리 기획전 진행… 최대 70% 할인

11일까지 식품부터 생필품 할인 확대

원더컬리 기획전 (컬리 제공)

(서울=뉴스1) 이정환 기자 = 컬리는 2000여 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8월 원더컬리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 맞춤형 월 정기 할인전으로 오는 11일까지 개인화된 상품 추천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3000명에게 15만 원 상당의 10주년 굿즈를 선물하고, 최대 1만 원 100% 당첨 쿠폰도 매일 제공한다.

'원더핫딜 히어로템'에서는 컬리의 인기 상품을 선보이며 압구정주꾸미 주꾸미볶음, 이연복의 목란 짬뽕, 상하목장 그릭요거트 프로즌 복숭아 파르페 등을 특가 판매한다. 여의도 아루히 메밀소바, 멘야하나비 마제소바 등은 '원더핫딜 히든템'에서 추천받을 수 있다.

'77행운특가 코너'에서는 고물가 시대 구비하기 좋은 라면과 냉장·냉동식품, 즉석밥, 생활용품 등을 균일가에 선보인다. 멕시카나 더 바삭한 닭강정, 정지선의 티엔미미 중식 밀키트 등의 상품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베스트 브랜드관'에서는 풀무원과 하림, 신세계푸드, 동원, 크리넥스 등 5개 브랜드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히든 브랜드관'에서는 가정간편식을 최대 30%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컬리 관계자는 "8월 원더컬리에서는 고물가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식품부터 생필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컬리가 준비한 좋은 혜택과 함께 무더위에도 힘 나는 여름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w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