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 피자몰, 신규 뷔페 매장 'NC강서점' 오픈
"강서에 두 가지 유형 매장 함께 위치"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이랜드이츠의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몰은 신규 뷔페 매장 '피자몰 NC강서점'을 24일 오픈한다고 이날 밝혔다.
피자몰 NC강서점은 피자몰이 지난 2022년 오픈한 피자몰 NC대전유성점 이후 3년 만에 오픈하는 뷔페 매장이다.
피자몰 NC강서점은 수도권 전철 5호선 발산역 앞 NC강서점 내부 9층에 오픈했다. 매장은 132석 규모다. NC강서점 지하 1층에는 피자몰이 지난 1월 오픈한 피자몰 단품 전문점 매장도 있어, 뷔페를 원하는 고객과 단품 피자를 원하는 고객이 니즈에 따라 매장을 선택할 수 있다.
피자몰 NC강서점에서도 피자몰의 여름 시즌 신메뉴인 '플레이 더 피자 팩토리'(PLAY THE PIZZA FACTORY)를 만나볼 수 있다.
피자몰의 여름 시즌 메뉴는 전에 없던 다양한 토핑과 메뉴 조합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불닭을 활용한 '불닭디아볼라', 까르보나라 소스에 쫄깃한 뇨끼를 더한 '까르보뇨끼' 등 색다른 피자들이 준비돼 있다.
피자몰 관계자는 "이번 매장 오픈으로 강서는 두 가지 유형의 매장이 함께 위치하게 돼 지역 내 대표 외식 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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