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2030 여성 겨냥…맘스피자, '버터소금빵피자' 라인 론칭
첫 신메뉴 트러플 바질 알리고 피자 출시…라인업 지속 확대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맘스터치의 피자 브랜드인 맘스피자는 신규 피자 카테고리인 '버터소금빵피자'를 론칭하고, 첫 신메뉴로 '트러플 바질 알리고 피자'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맘스피자는 기존 싸이피자, WOW미트피자, 콤비네이션피자 등 '시그니처 피자' 및 '클래식 피자' 라인의 안정적인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고객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신규 라인을 선보였다.
맘스피자만의 노하우와 비법을 담은 특제 도우와 이색 식자재를 활용한 트렌디한 감성의 신메뉴로, 익숙하지만 특별하고 새로운 미식 경험을 추구하는 2030여성 고객들의 입맛을 겨냥했다.
버터소금빵피자 피자 라인의 핵심은 바로 '도우'다. 맘스피자만의 노하우와 비법으로 자체 개발한 '버터밀크소금도우'는 담백하고 짭쪼름한 맛, 쫄깃한 식감의 '겉바속쫄'의 특제 소금빵 도우에 고소하고 진한 버터의 풍미를 극대화했다.
트러플 바질 알리고 피자는 프랑스 남부의 감자 요리인 치즈감자 '알리고'를 활용했다. 바질과 트러플 향을 더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완성했으며, 치즈의 녹진함과 알싸한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맘스터치는 이번 트러플 바질 알리고 피자를 시작으로 향후 버터소금빵피자 카테고리 라인업을 지속 확대 예정이다.
맘스피자는 신규 피자 라인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광화문과 명동, 이태원 등 주요 직영점을 시작으로 여름철 지역 축제, SNS 및 OTT 플랫폼 등 다양한 온 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에 나서는 한편, 오는 8월까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할인 프로모션도 펼친다.
맘스피자 관계자는 "기존 싸이피자, WOW미트피자 등 '시그니처 피자' 라인이 뛰어난 맛과 가성비 등 남성 고객 중심의 지지를 받았다면, 이번 '버터소금빵피자' 라인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연상케하는 이색 토핑 식재료부터 차별화된 식감과 비주얼까지 트렌디한 여성 고객들이 좋아하는 요소들을 피자에 담아냈다"고 밝혔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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