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여름 바다 감성 담은 '퓨어 세라믹 텀블러' 3종 출시
보냉·보온력 높이고 세라믹 코팅 적용
차량 컵홀더에 적합한 슬림한 디자인…스트랩 더해 휴대성↑
- 이강 기자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할리스는 여름 해변 감성을 담은 '퓨어 세라믹 텀블러'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여유롭고 편안한 여름날의 분위기를 표현한 MD 상품으로, 각각 '버터', '크림블루', '도트' 컬러로 구성됐다. 반짝이는 모래사장, 잔잔한 바다, 파도의 리듬 등 여름 바닷가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감이 특징이다.
제품 내부에는 세라믹 코팅이 적용돼 커피나 음료를 담아도 착색이나 냄새 뱀 걱정 없이 음료 본연의 맛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이중 진공 구조를 통해 보냉은 최대 36시간, 보온은 최대 8시간까지 가능해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
사용 편의성도 강화됐다. 밀폐할 수 있는 뚜껑과 8.8㎝의 넓은 입구로 세척이 간편하며, 차량 컵홀더에 적합한 슬림한 하부 디자인과 스트랩을 더해 휴대성도 높였다. 스트랩 고리를 활용하면 '텀꾸'(텀블러 꾸미기) 등 나만의 개성 표현도 가능하다.
할리스 관계자는 "'퓨어 세라믹 텀블러'는 스테인리스 특유의 맛과 향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을 위해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폭넓은 소비자층을 고려한 기획 및 우수한 제품력을 갖춘 프리미엄 MD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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