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의 맛을 집에서"…호텔신라,여름 보양식 선물세트 선봬
삼계탕, 갈비탕 등 14종 출시…전문 배송 도우미가 전달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호텔신라(008770)는 초복(7월 20일)을 앞두고 프리미엄 여름 보양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호텔신라가 준비한 보양식은 '프리미엄 신라 삼계탕',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 등 여름 보양식 14종이다.
프리미엄 신라 삼계탕은 호텔 주방장이 직접 개발한 특제 레시피로 집에서도 호텔의 깊고 진한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청정 한우 목장에서 엄선한 갈비와 양지만을 사용해, 부드럽고 깊은 육질을 자랑한다. 여기에 호텔신라만의 레시피로 만든 한우 육수를 더해, 한층 더 진하고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삼복과 같이 더운 날에 보양식을 요리하는 수고를 덜기 위해 철저한 위생 관리를 거쳐 한 번씩 가공한 자숙 닭과 전복, 한우를 사용함으로써 재료 손질과 조리 시간은 줄이고, 누구나 쉽고 편하게 깊은 맛의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선물세트는 호텔신라에서 체계적인 서비스 교육을 받은 배송직원이 직접 전달하며, 고객이 보양식을 수령할 때까지 최상의 품질 유지를 위해 배송 일정을 카카오 알림톡, 문자,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 고객에게 사전에 안내한다.
호텔신라의 여름 보양식 선물세트는 7월 4일까지 프리미엄 온라인몰 '더신라숍'을 통해 주문 가능하며 한정 수량을 사전 예약제로 판매할 예정이다.
ys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