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클럽 라운지 전면 새단장
프라이빗 라운지 분위기 강화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의 공간을 전면 리뉴얼해 인테리어와 가구를 재정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에선 '익스클루시브 어반 리트리트'(Exclusive Urban Retreat)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해 낮에는 자연광이 풍부하게 들어오는 밝고 여유로운 공간으로, 밤에는 도시의 불빛과 어우러진 차분한 정서를 선사한다.
여기에 곡선의 실루엣과 따뜻한 우드 텍스처, 핑크와 그린 톤의 컬러 포인트가 어우러진 안락한 소파와 라운드 테이블을 비치해 기존 레스토랑 구조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라이빗 라운지 무드를 한층 강화했다.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에선 파인 다이닝 수준에 준하는 조식 뷔페와 덴마크 왕실이 사용하는 '로얄 코펜하겐'의 2단 트레이, '리쉬티'의 유기농 티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저녁에 운영되는 칵테일 아워에서는 호텔 믹솔로지스트가 즉석에서 제조하는 다양한 칵테일, 와인, 맥주 등 주류와 함께 취향에 따라 페어링 할 수 있는 푸드 메뉴도 매일 새롭게 구성됐다.
매월 새로운 콘셉트의 '게리동 서비스'도 운영된다. 6월에는 셰프가 테이블에서 25년산 발사믹을 가미한 철판 아이스크림을 즉석에서 완성해 선보인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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