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슈퍼 한돈페스타' 개최…5월 소비촉진 총력
전국 인증점·유통채널 중심 대규모 프로모션 전개
한돈 우수성 홍보 및 구이용 부위 소비 촉진 기대
- 이강 기자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국 단위 소비촉진 행사 '슈퍼 한돈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외식 수요 둔화로 인한 삼겹살, 목살 등 구이용 부위의 소비 부진을 타개하고자 기획됐다. '한계 없는 능력, SUPER 한돈페스타'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한돈인증점 및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중심으로 다양한 판촉 활동이 전개된다.
이달 12일까지 전국 한돈인증점에서는 가정의 달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음식점과 식육점에서는 구매 조건에 따른 추가 제공 혜택과 구이용 부위 중심의 할인 행사가 마련됐다.
유통 부문에서도 대형마트, 중소마트, 양돈조합 하나로마트 등 주요 채널을 중심으로 한돈 전 부위에 걸친 프로모션이 이뤄지며, 일부 제품 구매 시 한돈 소스 증정 이벤트도 병행된다.
한돈 공식 온라인몰 '한돈몰'에서는 지난달에 이어 '스윗홈 기획전'이 재개된다. 샘표식품 '차오차이'와 '새미네부엌'이 함께 참여하며, 한돈 세트 상품 구매 시 증정 이벤트와 후기 작성 이벤트도 운영된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5월 슈퍼 한돈페스타는 한돈의 맛과 품질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건강한 식탁에 한돈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thisriv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