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 미쉐린 셰프 협업 '고메 챌리스' 한정 패키지 출시

5단 도자기 접시 세트·미식 레시피 카드 구성…5월부터 전국 판매

(오비맥주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오비맥주는 자사 수입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고메 챌리스 셰프 에디션' 한정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고메 챌리스'는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 잔 '챌리스'(Chalice)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식기 세트로, 일상에서도 특별한 식사 경험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번 패키지는 5단 도자기 접시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요리를 담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접시를 층층이 쌓으면 챌리스 잔 모양이 완성되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식탁 장식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레시피 카드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 스타 레스토랑 '에빗'(Evett)의 오너 셰프 조셉 리저우드가 제안한 메뉴로 구성됐다. 맥주 양파조림, 갈릭 매쉬드 포테이토, 크림 브륄레, 에그 커스터드, 갈비 등 스텔라 아르투아와 어울리는 5가지 요리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패키지는 전국 대형마트와 주요 편의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특히 전용 잔 '챌리스'가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는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데일리샷 및 주요 편의점 앱의 스마트오더를 통해 특별가로 구매할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맥주와 미식의 즐거움을 쉽고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스텔라 아르투아를 즐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