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다카시 '오하나 하타케', CJ온스타일서 한국 첫 상륙
4일 성수동 팝업스토어서 첫 선…8일 모바일 라방
- 문창석 기자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CJ온스타일은 동양의 앤디 워홀로 불리는 일본의 팝 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의 풋웨어 브랜드 '오하나 하타케'를 국내 최초로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오하나 하타케'는 일본어로 ‘꽃밭’을 의미한다. 제품은 푹신하고 충격 흡수력이 좋은 EVA 소재로 제작돼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활동성이 좋은 '슬리퍼 오하나'도 인기 제품이다.
CJ온스타일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성수동 '컴온스타일 쇼케이스 팝업스토어'에서 국내 고객들에게 처음 공개한다. 8일에는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쇼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를 통해 라이브로 소개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무라카미 다카시의 다채로운 미학을 팝업스토어와 모바일 라이브쇼 등을 통해 올 시즌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발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them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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