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틱 체인지 1300, '파인·베라' 새로운 맛 2종 출시

전국 GS25 편의점서 판매

비스틱 체인지 1300 파인·베라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일회용 전자담배 '비스틱 체인지 1300'은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맛 '파인'과 '베라'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파인은 상큼한 파인애플의 풍미를, 베라는 신선한 알로에의 부드러운 맛을 담아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인기 제품인 '아이스 퍼플'과 '아이스 블루'에 이어 4가지 맛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비스틱 체인지 1300은 최대 1300회까지 베이핑이 가능한 3.0ml 액상 용량을 갖춘 일회용 전자담배로 일체형 대비 저렴한 유지비와 배터리 폐기물 절감 효과까지 갖춘 제품이다. 실용성과 환경적 요소까지 고려한 제품 설계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택받아왔다.

비스틱 체인지 1300 관계자는 "이번 신규 맛 2종 출시로 더욱 폭넓은 소비자 취향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보다 가성비 높은 베이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맛과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은 이달 전국 GS25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