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새학기 준비 직수입 상품 최대 55% 할인

유아용품부터 디지털 가전까지 다양한 상품군 준비

(쿠팡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쿠팡은 23일까지 '쿠팡수입 새학기 준비 세일'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학기 필수품부터 디지털 가전,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아이들의 학업을 위한 최신형 가구를 대거 마련하고 모니터와 마우스, 헤드셋도 할인 판매한다.

식기와 완구류도 특별가에 준비했다. 1947년 설립된 영국 명품 도자기 브랜드 포트메리온의 어린이 식기 컬레션 '미니메리온'에서 토끼와 곰 식판을 8000원대, 토끼 볼을 4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19세기 파리의 예술가와 작가들이 사용하던 수제 노트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이탈리아 프리미엄 문구 브랜드 '몰스킨'의 다양한 노트를 비롯해 라벨기, 복사용지, 클립보드 등 인기 문구용품도 할인한다.

와우회원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스탠리의 인기 텀블러 구매 시 5만 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의 다운로드 쿠폰을 제공한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새 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과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