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 LOPE 장학생 홈커밍데이…장학생 100여명 참석

사회공헌활동과 네트워킹으로 나눔의 선순환 실천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과 롯데재단 신영자 의장이 LOPE 소속 롯데장학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롯데장학재단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장학재단은 대표 장학사업인 '희망장학금' 수혜자로 구성된 롯데장학생자치회 'LOPE'(로프)가 지난 25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홈커밍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LOPE 홈커밍데이는 롯데장학재단에서 올해 처음으로 주최한 행사로, LOPE의 창립기수인 1기부터 5기까지 약 100여 명의 롯데장학생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롯데장학재단과 LOPE 소개 △LOPE 6기 및 7기 임원진의 이·취임식 등이, 2부에서는 장학생과 재단 직원들이 준비한 특별공연과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장혜선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저는 한 사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LOPE 여러분들이 바로 그러한 인재라고 생각한다"며 "여러분은 어려움에 대한 도움을 받아본 분들일 뿐만 아니라 이미 다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도 모든 것을 나눠주실 수 있는 '나눔의 선순환'을 일상에서 실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롯데장학생자치회 LOPE는 'LOTTE'(롯데)와 'HOPE'(희망)의 합성어로, 2019년 발족돼 현재까지 653명의 회원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네트워킹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LOPE의 구성원들이 혜택을 받은 희망장학금은 1983년 시작된 롯데장학재단의 대표 장학사업으로, 대학생들에게 생활비 명목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현재 13개 대학을 대상으로 신규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희망장학생들에게는 졸업할 때까지 학기당 학업보조비 400만 원이 지원된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1년 동안 12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진행해야 장학금 수령이 가능하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