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R, 버거킹 진출 40주년 맞아 구성원 함께한 '인터널 브랜딩' 실시
'가장 사랑받는 외식 브랜드' 도약 위한 조직 문화 개선·소통 강화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BKR은 버거킹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아 구성원들의 건강한 조직 문화 수립 및 결속력 강화를 위해 '존중'(Respect), '훌륭한'(Excellent), '자무심'(Pride)를 기업의 새로운 핵심 가치로 수립하고, 임직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인터널 브랜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과 캐나다 커피하우스 팀홀튼을 운영하는 BKR은 'QSR 업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을 비전으로, 내부 구성원들과의 투명한 소통을 강화하고 변화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전사적인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분기별 '타운홀 미팅'을 통해 전사 실적 및 부문별 주요 변화를 공유하고 있으며, 입사 1주년 축하 및 임직원들의 캐주얼한 소통 증대를 위한 '해피 아워', 가정의 달 맞이 '임직원 자녀 회사 초청' 등 사내 교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운영 및 계획하고 있다.
지난 18일 진행된 '타운홀 미팅'에서는 직원들이 직접 도출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가이드를 공유하고, 사업 실적 및 부문별 업데이트와 함께 성장 방향성을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직원들의 네트워킹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BKR 기업문화 담당자는 "구성원 모두 혁신을 이뤄 나가는 문화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BKR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함께하는 모든 분들이 언제나 자부심과 한 팀이라는 소속감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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