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 성료

서울랜드에서 '오뚜기 카레' 활용한 요리 경연 개최

제27회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 참가가족.(오뚜기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오뚜기(007310)는 지난 11일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제27회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은 현재까지 총 3500여 가족·1만2900여 명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 요리 축제다.

이번 행사는 오뚜기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창립 제품인 '오뚜기 카레'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100개팀이 참여해 창의적인 카레 요리를 선보였다.

경연에 앞서 참가자 대표는 요리대회 참가비와 오뚜기의 출연금을 더해 총 600만원을 한국심장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오뚜기상'의 영예는 '태초의 레전드 3인방 이야기'(feat. 오뚜기 탄생설화)를 선보인 윤정훈 가족에게 돌아갔다.

오뚜기는 요리 경연 외에도 서울랜드 일반 방문객들까지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 이벤트존 등을 선보였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