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라망 시크레', 일본·홍콩 미쉐린 레스토랑과 갈라 디너
레스토랑 특색 담은 메뉴와 와인 페어링 선봬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레스케이프 최상층에 위치한 미쉐린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L’Amant Secret)가 일본과 홍콩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과 함께 오는 24일 단 하루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갈라 디너는 전세계 미쉐린 가이드에서 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한국, 일본, 홍콩 레스토랑의 셰프들이 만나 글로벌 미식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와 '이타닉 가든' 두 곳을 총괄하고 있는 손종원 헤드 셰프를 중심으로, 일본의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크로니'(Crony)와 홍콩의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에스트로'(Estro)가 '축제'라는 컨셉으로 각 레스토랑의 특색을 담은 메뉴 및 소믈리에 추천 와인 페어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 갈라 디너는 단 하루동안 30석 한정으로 진행된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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