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외손녀, 걸그룹 데뷔?…연습생과 함께한 '정유경 맏딸'

2002년생, 美컬럼비아대 재학…블랙핑크 등과 친분 알려져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맏딸 문모씨(문씨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신세계(004170)그룹 외손녀가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더블랙레이블의 신인 걸그룹으로 데뷔할 가능성이 제기되며 관심이 쏠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명희 신세계 회장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부문 총괄사장의 맏딸 문모씨(22)가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의 연습생들과 찍은 사진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공개됐다.

2002년생인 문씨는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스타그램 폴로어는 현재 7만3000명을 넘겼다.

문씨는 이전부터 블랙핑크와 2NE1 씨엘 및 전소미 등과도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더블랙레이블 연습생으로 추측되고 있는 사진, 빨간 동그라미로 표시된 게 이명희 신세계 회장의 외손녀로 알려진 문모씨(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문씨 모친인 정유경 총괄사장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동생이다. 문씨 부친은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부사장, 신세계톰보이 대표이사,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대표이사인 문성욱씨다.

한편 해당 사진엔 2018년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은 미국 아역 배우 엘라 그로스도 포함됐다. 현재 더블랙레이블엔 태양과 전소미, 자이언티, 알티, 박보검 등이 소속돼 있다.

신세계 관계자는 "임직원이 아니고 지분도 없어 회사 차원에서 확인할 방법이 없다"며 "개인적인 부분이라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밝힐 입장은 없다"고 말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