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여름 한정 메뉴 '블루문에이드' 출시
달콤한 청포도·상큼한 사과향 특징
- 신민경 기자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이디야커피는 이달 13일 무더운 여름 청량하게 즐기기 좋은 '블루문 에이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블루문 에이드는 톡 쏘는 탄산 에이드 제품이다. 달콤한 청포도와 상큼한 사과 향이 어우러진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로즈메리·스프링클 등 깊은 바닷속을 연상시키는 토핑을 더해 달빛이 머무는 듯한 파란 여름 바다를 구현해 보는 재미도 더했다. 블루문 에이드는 올해 9월 30일까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 지난해 전국 가맹점 판매량 분석 결과 사절기 중 하절기(6~8월) 에이드군 판매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톡 쏘는 탄산과 청량감으로 시원하게 즐기기 좋아 무더운 여름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블루문 에이드는 푸른빛 그라데이션과 다양한 토핑으로 인해 핸드폰 플래시를 켜고 그 위에 음료를 얹으면 한여름 밤 달빛이 떠 있는 바닷속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이 더욱 돋보인다"며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 이디야커피에서 시원한 음료도 드시고 즐거운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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