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설 선물 얼리버드 730여종 상품 최대 50% 할인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마켓컬리는 오는 10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2022 설 선물 얼리버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 선보이는 상품은 730여가지다. 이 중에서도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건강기능식품은 홍삼·건강즙·영양제를 포함해 250여종을 준비했다. 이 밖에도 생활용품·주방용품·뷰티 상품부터 한과·쿠키·차 ·정육·수산·과일까지 다채롭게 둘러볼 수 있다.

가격은 3·5·10·20만원으로 카테고리를 구분해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카테고리와 가격대별 기준에 맞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베스트 선물세트 뿐만 아니라 후기 많은 선물세트·실시간 TOP 10 인기상품도 구분해 구경할 수 있다.

마켓컬리는 이번 선물세트 구매자를 위해 설 얼리버드 쿠폰 패키지 4종을 제공한다. 먼저 최소 3만원부터 최대 20만원까지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0% 할인하는 쿠폰을 준비했다. 여기에 구매 상품이 많을수록 더 큰 할인 혜택을 받는 다다익선 쿠폰 패키지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다다익선 쿠폰 스티커를 붙인 제품을 카카오 페이로 결제하면 3개 이상(10%)·5개 이상(12%)·10개 이상(15%) 구매 시 할인율을 적용한다.

마켓컬리에서 100만 원 이상 규모의 대량주문도 가능하다. 대량 주문 시 수령일은 24~27일 사이 날짜를 선택할 수 있다. 24~30일 사이 원하는 날짜에 선물 세트를 받아볼 수 있는 예약 배송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