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아시아 최대 홈인테리어 매장 '부산 센텀점' 개장

연면적 2만3600 m²..글로벌 경쟁 본격

한샘 플래그샵 부산 센텀점. © News1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이 아시아 최고 수준의 플래그샵(Flagshop: 지역을 대표하는 대형 직영매장)을 오픈, 세계적 홈 인테리어 업체들과의 글로벌 경쟁에 본격 나선다.   

한샘은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선진국형 토털 홈 인테리어 유통매장 '한샘 플래그샵 부산 센텀점'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6일 부산센텀시티(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15번지)에 정식 문을 여는  '한샘 플래그샵 부산 센텀점'은 대지면적 2796m², 연면적 2만3600m²,  지하5층, 지상 8층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다.

한샘은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 공간을 인테리어 전시장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공간은 웨딩홀 등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1층에는 간단한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를, 3층에는 휴게 공간인 고객라운지와 아이들이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키즈존 등 고객 편의시설을 운영한다.

한샘 플래그샵은 단순히 가구와 생활용품을 전시해 놓은 공간이 아니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족 구성에 맞는 다양한 인테리어의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선진국형 홈 인테리어 매장이다.

전시장에서는 국내 최고의 전문가 그룹인 한샘의 가구 코디네이터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집에 가장 알맞은 인테리어를 제안 받을 수 있다.

한샘이 부산 센텀시티에 대형 인테리어 유통매장을 오픈하는 것은 동북아의 대표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부산에서성공적으로 운영해 세계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다.

한샘은 플래그샵 부산 센텀점 오픈을 계기로 이케아 등 세계적 인테리어 기업의 진출에 대비하고 2~3년내 중국 등 해외시장에 진출시 차별화된 매장을 통해 경쟁한다는 계획이다.

한샘은 1997년 직영매장 1호점을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오픈한 후 현재까지 서울 서초구 논현동, 송파구 잠실, 경기도 분당 등 4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한샘 플래그샵은 5000~6000m²(1500~2000평) 규모로 공간별 토탈 홈 인테리어 패키지 전시를 하고 있다.

또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가구뿐만 아니라 패브릭, 조명, 소품에 이르는 모든 인테리어 아이템이 침실, 거실, 자녀방, 부엌 등 주택을 구성하는 기본 공간별로 전시되어 있어 소비자들이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집안에 필요한 것들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강승수 한샘 부사장은 "한샘 플래그샵 부산 센텀점은 전시와 영업사원의 서비스, 편의시설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최고 수준의 홈 인테리어 전시장"이라며 "직매장 모델을 국내에서 완성해 이케아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인테리어 매장을 중국 등 해외에 진출해 동북아 최강 인테리어 유통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샘은 플래그샵 부산센텀점 오픈식에서 평소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과 관련지식이 많은 배우 고현정 씨를 한샘 홍보대사로 위촉,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할 계획이다.  

senajy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