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로푸드 , '맘스터치앤컴퍼니'로 사명 변경…브랜드 통일성 확보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해마로푸드서비스는 29일 '주식회사 맘스터치앤컴퍼니(맘스터치&Co./ MOM'S TOUCH&Co.)'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2004년 설립 후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맘스터치로 인기를 얻고 있다. 자사 대표 브랜드와 통일성을 갖추기 위해 사명 변경을 결정했다.

이날 대표이사도 선임됐다. 김동전 대표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와 투자전문회사 케이엘앤파트너스 등을 거치며 약 20년 동안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업계 전반 이해와 경험으로 회사를 경영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김동전 신임 대표이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먹거리 소비와 외식산업 전반에 많은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상생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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