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주름 개선 효과를"…아이오페, '레티놀 엑스퍼트 0.1%' 출시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아이오페가 브랜드 헤리티지 자산인 '레티놀'(비타민 A1이 함유된 성분)을 고함량으로 담은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여성의 피부 고민과 노화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온 아이오페는 내년 1월 '레티놀 엑스퍼트 0.1%' 출시로 주름 개선 화장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 '아이오페 레티놀 2500'대비 130%의 고함량 순수 레티놀을 함유한 제품이다. 연구를 통해 한국 여성에게 농도 0.1%가 효과적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2주 만에 확실해진 주름 개선 효과를 선사하며 탄력·치밀도·보습·투명도까지 관리해 준다. 여기에 히아루론산·판테놀 성분이 함께 함유돼 피부 보호 및 장벽 강화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개봉 후 마지막 한 방울까지 효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산소 차단 시스템이 적용된 용기를 사용하고, 한층 개선된 안정화 기술로 레티놀을 제품에 온전히 담아냈다.
한편 신제품은 다음달 1일부터 전국 아리따움 및 마트 매장, 아리따움몰, 아모레퍼시픽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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