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민방위날' 행정안전부 주관 지진대피 훈련 실시

전국 116개관 동시 훈련…홍보 캠페인 지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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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롯데시네마는 '민방위의 날'인 지난 16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 롯데시네마 116개 영화관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오후 2시 정각 라디오를 통해 훈련 상황 전파와 동시에 영화관을 방문한 관객들이 비상구 등을 통해 야외로 대피했다"며 "관객들의 개인소지품이나 영화관에 비치돼 있는 베이비시트 등으로 머리를 보호할 것을 안내하며 대피를 유도해 실제와 같은 방식으로 지진대피 훈련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롯데시네마는 주기적으로 위기상황 훈련과 안전교육, 전 직원의 소규모 시설 훈련견학 지원,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한 민관합동훈련 등을 진행해왔다. 또 대국민 안전 홍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 결과 지난해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심하고 영화를 볼 수 있는 관람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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