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거꾸로 수박바', 출시 10일만에 100만개 판매
- 신건웅 기자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롯데제과는 편의점 CU와 함께 선보인 '거꾸로 수박바'가 출시 열흘 만에 100만개가 판매됐다고 11일 밝혔다. 1초에 1개 이상 팔린 셈이다.
거꾸로 수박바는 출시 첫날 판매량이 2000개에 불과했지만 10일이 지난 8일에는 하루 13만개 넘게 팔렸다. 이달부터 CU에서 판매하는 빙과류 제품 중 매출 1위다.
출시와 동시에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인증샷과 시식 후기들이 올라오면서 판매량 증가로 이어졌다.
이외에 롯데제과가 5월 말 출시한 '죠스바'와 '스크류바'·'수박바' 3종의 파우치 제품도 한 달 만에 300만개가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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