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불황 속, 희소성 있는 중고명품 선물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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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설 이후 이어지는 졸업·입학 시즌에, 사랑하는 자녀와 친구, 연인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응원해주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백화점에서도 이러한 신학기 수요를 잡고자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요즘 20~30대들은 희소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성향이 강해 대체로 명품브랜드의 상품을 선호한다. 최근에는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들에게도, 명품브랜드의 상품은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를 끄는 추세다.

이에 새 출발을 응원하는 의미를 부여해 대학에 입학하는 새내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 그리고 경제력을 지닌 시니어 세대를 위해 희소 가치가 높은 명품 선물이 이어지고 있어 불황 속에서도 명품시장 성장세는 확대 되고 있다.

새 출발을 응원하는 선물용으로 제일 많이 찾는 상품은 넉넉한 수납공간이 있는 가방이다. 이 외에 지갑, 신발, 주얼리 등의 상품들도 인기다. 하지만 이러한 명품들의 가격이 부담될 경우 중고명품샵으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중고명품을 취급한다고 해서 모든 상품이 중고는 아니기 때문.

이에 중고명품 쇼핑몰 구구스에서는 좀 더 합리적인 쇼핑을 돕고자 '새 출발을 응원해'라는 명품기획전을 오픈했다. 중고상품의 타이틀을 깨고 N-S(새 상품)과 특A등급 상품을 선별해, 명품 기프트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구구스 관계자는 “고가상품을 선물하다 보면 부담감이 있긴 하지만, 기획전 등을 활용하면 원하는 모델의 현 매장가보다 저렴하게 새 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이번 구구스 기획전으로 보다 기분 좋은 쇼핑의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는 오는 3월 중순까지 진행되기에 서둘러 선점하는 것이 좋다.

nohsm@